바닷가에서 물놀이하던 초등생 익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25 16:04:00 수정 2002-07-25 16:04:00 조회수 4

오늘 오전 11시쯤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자매마을

앞 선창가에서 물놀이하던

화동 초등학교 3학년 이모군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안에서 물놀이하던 갑자기

허우적거리다 물 속으로 가라앉았다는

이군 누나의 말에따라

수영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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