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중생을 꾀어 동거생활을 한 혐의로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25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학생인 김씨는 지난 13일 광주시 광천동에서 3개월전부터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고 지내던 광주 모 여중 2학년 김 모양을 만난 뒤
함께 살자고 꾀여 서울로 데리고 가
2주동안 동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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