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김남일의 해외진출 문제가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공청소기 김남일의 유럽행이
꾸준히 제기된 가운데
독일 분데스리가행이 유력시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는 달리
독일과 스페인등 유럽의 빅리그에서
별다른 이적협상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고
전남드래곤즈 구단측은 밝혔습니다.
구단측은 김남일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해외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유럽의 빅리그에서 적절한 계약조건이 제시되면
적극적으로 협상에 나서겠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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