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이삭도열병 적기방제 당부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7-27 11:22:00 수정 2002-07-27 11:22:00 조회수 0

◀VCR▶

이삭도열병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농가들의 철저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농업 기술원은

잎도열병이 발생한 논의 벼에

이삭도열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며

예찰 활동과 함께

적기 방제에 나서달라고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이삭이 팰 시기가 된 벼는

물을 많이 필요로하기 때문에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고

잡초가 많이 난 논은 약제 방제가 힘들기때문에

이삭이 패기 전에 뽑아주도록 했습니다.



최근 잦은 비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일품과 대산, 동안 벼등에

잎도열병에 이은

이삭도열병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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