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들이
자치단체의 추천절차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은행권의 문턱이 높아
정책자금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관내 중소기업 7백 33개 업체에
경영 안정자금 9백 33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금융권에 추천했습니다
그런데 금융권에서는 실제
5백 75개업체, 5백 84억원-
금액으로 보면 60%만 지원되는데
그쳤습니다
금리 일부 보전을 전제로 한
광주시의 정책자금 지원결정에도 불구하고
실 대출이 적은것은
금융권의 대출 조건이 여전히 까다로운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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