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파이낸셜 코리아 광주에 진출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8-01 18:18:00 수정 2002-08-01 18:18:00 조회수 0

외국계 대금업체인

씨티파이낸셜 코리아가 광주에 진출합니다.



씨티그룹의

소비자금융 전문회사인 씨티파이낸셜 코리아는

이달들어 서울과 대전, 대구에 영업점을 개설한데 이어 다음 달 2일에는 광주지점의 문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씨티그룹의 자회사인

씨티파이낸셜은 지난 4일 서울 명동에 1호점을 내고 소액 급전대출 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국내은행들도 조만간

대금업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씨티 파이낸셜코리아의 대출이자율은

최저 월 2 퍼센트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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