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대금업체인
씨티파이낸셜 코리아가 광주에 진출합니다.
씨티그룹의
소비자금융 전문회사인 씨티파이낸셜 코리아는
이달들어 서울과 대전, 대구에 영업점을 개설한데 이어 다음 달 2일에는 광주지점의 문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씨티그룹의 자회사인
씨티파이낸셜은 지난 4일 서울 명동에 1호점을 내고 소액 급전대출 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국내은행들도 조만간
대금업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씨티 파이낸셜코리아의 대출이자율은
최저 월 2 퍼센트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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