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농사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축제인
만드리 풍년제가 열립니다.
광주 서구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창 세동마을 들녘에서 풍물패의 장단과 김매기꾼들의 소리가 어우러진
'만드리 풍년제'를 재현할 예정입니다.
만드리 풍년제는
농사를 잘 지은 부농들이
머슴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풍년기원 마을축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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