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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특별대책위원회가
마늘 산업 피해구제와 쌀 재고 조기 해소등을
중앙 정부에 건의하기위해 상경했습니다.
전남도 농어촌 특별대책위원회는 오늘
국회와 기획예산처, 농림부등을 잇따라 방문해
농정 현안에 대한 건의문을 전달합니다.
이 건의문은
마늘산업 피해구제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마련과
작목 전환비 천 28억원 지원,
그리고 쌀 재고 조기 해소대책 강구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농특위는 또
논농업 직접지불제 단가의 2백만원 인상과
한,칠레 자유무역 협정의 재고를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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