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대책부심

황성철 기자 입력 2002-08-02 15:43:00 수정 2002-08-02 15:43:00 조회수 4

마늘 최대 주산단지인 도내 시.군들이

무역위원회의 중국산 마늘에 대한 긴급수입제한

조치의 연장신청 기각결정에 따른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VCR▶

무안군은 전국 9개 주산단지의 시.군협의회를 조기에 개최해 밭작물 직접

지불제 시행과 공산품 수출에서 얻어지는 이익을 농정에 투자하는 특별법 제정등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고흥군의회도 최근 임시회를 열어

마늘 수입제한의 연장조치 불가에 따른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고흥군의회는 건의문에서 한.중 마늘협상

내용을 백지화하고 농가의 마늘가격을 지지하는

정책을 강구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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