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피아골서 물놀이하던 30대 익사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8-02 15:07:00 수정 2002-08-02 15:07:00 조회수 6

오늘 낮 12시쯤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중기마을 지리산 피아골에서 물놀이하던

광주시 남구 월산동 33살 김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일행 3명과 함께

계곡 깊은 곳에서 물놀이를 하다

수영미숙으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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