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인시장 재개발 사기 번영회장 구속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8-05 08:42:00 수정 2002-08-05 08:42:00 조회수 4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공사수주를 미끼로 건설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상가번영회장 46살 배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배씨등은 지난해 6월말부터

광주시 동구 대인시장 재개발 공사를

맡을 수 있도록 해 주겠다며

45살 박 모씨 등 건설업자 6명으로부터 30여차례에 걸쳐 모두 5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畇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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