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네가티브 전략을 통한 막판 득표전이
치열하게 전개돼
선거전이 혼탁한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모 후보자에 따르면
특정 후보진영이 타 후보의 이름을 사칭해 자정을 전후한 시각,
유권자들에게 전화로 투표를 독려해
결과적으로 상대 후보에게 감표 요인이 되는 행위를 일삼고 있습니다
또 후보자들 사이에
개인 신상을 둘러싼 공방이 전개되면서
막판 선거전이 혼탁한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금품 살포등 막판 부동표를 잡기위한
후보자들의 불법 행위가 극성을 부릴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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