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광양제철과 교환 근무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8-08 15:53:00 수정 2002-08-08 15:53:00 조회수 0

◀VCR▶

전라남도가

투자 유치와 통상 확대를 위해

민간 기업과 교환 근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조직개편으로

직제가 승격된 경제통상실의 투자 심의관과 과장 1명을 광양제철에서 영입하기로 하고

인선과 대우에 관한 협의를 마쳤습니다.



광양제철은

도의 경제 살리기 취지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부장급과 차장급 2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지사 직속으로 신설된 투자유치단장으로는

코트라 본부장 출신과 산업자원부 1급 출신등

외부 전문가 2명이 영입대상으로 압축됐는데

주말쯤 서기관급인사와 함께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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