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별정직 전문위원을
둘러싼 광주시와 광주시의회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별정직 2명과
4급 공무원 2명으로 이뤄진
의회 전문위원 4명을 모두
별정직으로 전환하기로 어제
광주시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광태 시장은
별정직 전환을 요구하는 시의회 입장은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항이라며
의회측와 합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또 전임 시장이 임명한
별정직은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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