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일가족 5명 중.경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8-08 15:32:00 수정 2002-08-08 15:32: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담양군 금성면 덕성리 앞길에서

경기도 수원시 25살 박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 옆 가로수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씨등

일가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길 옆 가로수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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