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과 승주를 연결하는
국도 15호선 일부 구간이
무너져 내려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보성군 보성읍 석거리재를
지나는 국도 15호선의 60여미터 구간이
이번 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무너져 내렸습니다.
순천 국도 유지 관리 사무소에서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는 한편
차량을 지방도로로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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