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항공기 등록을 유치해 연간 1억원이 넘는
지방세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광산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소속
비행기 4대를 광산구로 주소지를 옮기도록 해
관내 농촌지역 5개 동의 지방세를 합한 것보다 많은 1억 7천만원의 지방세수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공항이 가까워 소음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심한데도 비행기에 부과되는 세금이 서울로 집중돼 있는 불합리한 점을 파악해
지난해부터 세수확보에 나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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