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신협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수억원을 대출받아 빼돌린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48살 백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씨는 지난해 1월 자신이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모 신협에서
박 모씨의 명의로 2천 4백만원을 대출받아 빼돌리는 등 올해 2월까지 50여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14억여원을 대출받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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