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피서 인파 북적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7-17 14:54:00 수정 2002-07-17 14:54:00 조회수 0

제헌절 휴일인 오늘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유명 유원지와 관광지마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더위를 식혔습니다.



광주 패밀리랜드 야외 수영장에는

오늘 하루 수 천명의 시민이 몰려와

수영과 물놀이를 즐기며 휴일 한때를 보냈습니다.



또 무등산과 지리산 등

유명 산과 해수욕장에도 더위를 피하려는

수 만명의 피서 인파가 몰려들어

땀을 식혔습니다.



이와함께 여름 세일에 들어간 백화점업에도 오늘 하루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용품 등을 사려는 고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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