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하철 운영 수지를 위해
수익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지하철 건설본부는
지하철 소태역사에 3층 규모의
판매시설을 증축한 뒤 민간인에게 임대해
한해 6천2백만원의 수익을 올릴 계획입니다.
또 지하통신관로 임대와 광고사업 등
영업외 수익사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19개 역 가운데
13개 역의 관리를 민간에 위탁해
인력을 당초 계획보다 136명 감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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