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변덕 날씨 건강 주의 (리포트)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7-21 18:54:00 수정 2002-07-21 18:54:00 조회수 0

◀ANC▶

중복인 오늘

시민들은 산과 계곡을 찾아

보양 음식을 먹으면서 더위를 쫓았습니다.



그러나 무더위와 장마속에

불면증이나 피곤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여름철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밤새 세차게 쏟아붓던 장대비가 그친 오늘 낮,



도심을 벗어난 산과 계곡등

유원지에는 피서 인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EFFECT : 2,3초



모처럼만에

가족들과 또 주변 이웃들과

물놀이를 하고 보양 음식도 함께 먹으면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고 더위도 식혔습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낮잠을즐기는 모습도 여기저기 눈에 띄였습니다



◀INT▶



무더위와 장마가 오락가락하는 최근 날씨,



생활 리듬이 깨지면서

쉽게 피곤을 느끼고 잠을 못 이루는 것은 물론

무기력증까지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선풍기나 냉방기를 켜놓고 잠을 청하다가

때아닌 감기까지 걸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습도가 높은

후텁지근한 날씨는 또 짜증을 불러오는 등

일상 생활에 많은 불편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INT▶



때문에 이런 날씨일수록

적당한 운동과 수면,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로

생체 리듬을 회복하는 것이 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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