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불질러 동생 부부 중화상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7-22 05:18:00 수정 2002-07-22 05:18:00 조회수 4

어젯밤 10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35살 이 모씨 집에

이씨의 형이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지르고 달아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이씨와 이씨의 아내 35살

설 모여인이 팔과 다리 등에

2도의 중화상을 입고

전남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생 부부와 말다툼을 벌이던 형 이씨가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달아난 형 이씨의 행방을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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