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의 김성한감독이
후반기들어서는 어필을 자제하는등
심판판정에 유연한 입장을 보이기로 했습니다.
◀VCR▶
김감독의 이러한 결정은
최근 잦은 어필로 경기가 자주 중단돼
흥미를 반감시킨다는 여론에 따른 것입니다.
김감독은 지난 4월 롯데와의 경기에서
상대투수의 투구폼을 지적하는 적절한 어필로 승리를 유도하는등
올시즌 유난히 어필을 많이 한 감독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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