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매일 유업의
상반기 매출이
소폭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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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관계자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이 3천3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아직 정확한 집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유업측은 그러나
성수기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늘어나면
재고 문제가 해소 될것으로 보고
지난해보다 10% 가량 많은
매출액 7천2백억 목표 달성이
힘들지 않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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