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이

오늘부터 시행되면서

5.18묘지는 국립묘지로 승격됐습니다.



5.18기념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5월 단체 회원들과

묘지 관리를 이관받은 광주지방 보훈청장은 묘역을 찾아 5월 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국립묘지 승격을 기념했습니다.



또 유공자법 시행과 함께

5.18관련자와 그 유족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현실화됩니다.



5.18관련자들은 오늘부터

유공자 등록 절차를 거친 뒤

교육과 고용, 의료 등에서 정부의

혜택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