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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 방조제 상당수가
개보수 작업이 늦어져
태풍과 호우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화산면 평발리와 북평면 오산등
군내 방조제 7곳과 배수갑문 13조는 노후돼
개,보수가 시급한 실정이지만
공사는 커녕 발주조차 안된 상탭니다.
이들 방조제는 모두 1960년대 축조돼
태풍과 집중 호우때 피해가 우려되고 있지만
해마다 땜질공사를 하는 것이
고작이어서 예산만 낭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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