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2개 교원단체와의 단체교섭에서 같은 사안에 서로 다른 내용의 합의를 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교원단체 등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지난 18일 합의한 교원노조와의 협상에서는 특수학교 근무교사에 대한
가산점 시한을 올 연말까지로 했으나 29일 교총과의 합의내용에는 시한이 내년 말까지로 돼 있습니다.
가산점 부여 시한은 당초 교육청이 2003년말까지로 하겠다며 일선 학교에 지침을 내려 보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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