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작목전환 사업비 지원 건의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8-02 13:55:00 수정 2002-08-02 13:55:00 조회수 0

◀VCR▶

마늘의 긴급수입 제한조치 연장이 기각됨에따라

전라남도가

마늘 작목전환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농어촌 특별대책 위원회는

오늘 농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자리에서

마늘 대신에 인삼과 버섯을

대체 작물로 집중 육성하기위해

관련사업비 천28억원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농특위에서는

전남 쌀의 이미지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 마련과 함께

유기,환경농법에 대한 지원, 그리고

논농업 직불제 단가를 헥타르에 2백만원 선으로

인상해줄 것을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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