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시기에 황사를 동반한 강풍으로 큰 피해를 본 나주지역 배 과수농가에 복구자금이 지원됩니다.
나주시는"배 착과 불량 피해를 본 3천300여농가 2천700여㏊에 대해 농약대와 생계지원 자금 등 모두 2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생계지원을 위해 쌀 8천900여가마 13억원과 농약대 8억6천여만원 장학금 9천여만원등입니다.
지난 4월 배 주산지인 나주지역에는 황사를 동반한 강풍과 잦은 비로 착과율이
예년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등
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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