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갑 보선후보 토론회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8-02 10:24:00 수정 2002-08-02 10:24:00 조회수 0

광주 북갑 보궐 선거 후보들이

토론회에 참석해 정책 대결을 펼쳤습니다.



북구 바른선거모임이 마련한

오늘 토론회에서 한나라당 박영구 후보는

도청 이전 반대 입장을 거듭 강조했고

민주당 김상현 후보는 풍부한 정치경력을

내세우며 민심 회복을 노렸습니다.



무소속 강기정 후보는

젊은 정치와 개혁론을,

변형 후보는 경제살림꾼론을 부각시키며 차별화를 시도했고

이준수 후보는 민주화 투쟁 경력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후보들은 토요일인 내일 오후

문화 초등학교에서

두 번째 합동 연설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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