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와 광양시 지역 일부 유력 업체가
상공회의비를 제대로 납부하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VCR▶
순천과 광양상공인들에 따르면
순천지역 대기업인 현대하이스코가 올 3월에 부과된 회비 5천백만원 가운데 천만원만 납부하는 등 지난 2천년부터 매분기 고지액의
5분의 1 수준인 천만원씩만 내고 있습니다
또한,광양제철 협력업체인 S산업의 경우
지난 7년간 부과된 2천6백만원의 회비를 한푼도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상공회의비는 상공회의소법에 따라
매년 3월과 9월에 6개월간 매출액의 0.28%를
납부하도록 돼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