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제3대 광주시 교육감 선거가 다음달 5일로 결정되면서 출마예정자의 물밑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현재 공식, 비공식으로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는 김원본 광주시교육감과 김재옥 시교육위원, 이정재) 광주교육대 교수,
임종숙 전 광주시중등교육국장 등입니다.
이들 후보들은 비공식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거나 선거대책 본부를 꾸리고 공약개발, 합동토론회 준비 등 선거전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학교운영위원장만 투표를 했던 지난 선거와는 달리 전체 운영위원이 참여하고 지난달에 교육위원 선거를 전초전으로 치른 만큼 유권자인 운영위원들의 관심과 열기도 여느 선거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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