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지방에 지금도
�萱�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지리산 피아골 523밀리를 최고로
완도 438밀리, 장흥 401.5
구례 314, 순천 302, 광주 166밀리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순천과 구례 등
전남 동부지방은 시간 당 20밀리 안팎의
집중 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해서부 전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서해남부 해상에도
오늘밤이나 내일 새벽쯤
폭풍주의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지방에
50-100밀리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주말인 오는 10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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