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부정 발급 3천여만원 사용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8-10 06:46:00 수정 2002-08-10 06:46:00 조회수 0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부정하게 발급 받아

사용한 혐의로 41살 곽모씨와

곽씨의 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씨모녀는 담양군 창평읍 40살 전모여인에게

접근해 골재 사업에 필요한 사업자 등록증을

만들려고 한다며 전씨의 주민등록증 빌려서

신용카드 5장 발급 수입 가구 구입과 현금서비스 등으로 3천여만원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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