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운영하는 박물관이 볼거리가 빈약하고 운영기술도 미숙해 유명무실해지고

있습니다

◀ＶＣＲ▶

나주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시가 운영하고

있는 배 박물관과 향토문화회관에 전시된 자료와 사진,모형 등이 수년째 그대로고 새로운

기획도 없어 관광객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이들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수천명에 불과한데다 그나마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의 소풍이나 방학숙제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개관 이후 자료나 시설의 보충이나 정비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행사도 배꽃 사진찍기와

그림대회 등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