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철도 폐선부지는

지역별 특성에 맞게 활용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오늘 광주시청에서 열린

폐선부지 활용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폐선부지 푸른길은 개별 지역의 도로망과 주택가를 포괄하는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조성돼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또

폐선부지에는 30여개의 도로가

교차하고 있다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와 자전거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