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법정 제한액 범위내에서
선거비용을 쓴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선관위에 따르면
민주당 박광태 광주시장 후보의 경우
법정 제한액의 71%인 3억 6천여만원,
무소속 정동년 후보는 45%인 2억 3천여만원,
한나라당 이환의 후보 2억 7백여만원등
법정 한도액의 40-70%를 썼습니다
이번에 선거비용을 신고한 후보자들 가운데
초과 지출한 경우는 한건도 없었습니다
선관위는 오는 24일부터
회계보고서에 대한 본격적인 실사에 착수하고
허위보고가 적발될 경우
사직당국에 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