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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마늘 수입 계약 파동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농민 2천명이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 마늘 이면협상 규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전 상경했습니다.
전국 농민회 총연맹
광주.전남연맹 소속 농민 2천여명은
오늘 오후 3시 서울 사직공원에서 열리는 규탄대회 참석을 위해 도내 7개 시.군 농민 2천여명이 전세버스를 이용해 출발했습니다.
7개 시.군은
도내 최대 마늘 주산지인 무안 천명을 비롯해 함평과 고흥,장흥,보성,나주,해남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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