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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와 중국 연운항을 연결하는
국제 여객선 취항이 무산됐습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지난해 9월
목포-연운항 국제항로 개설자로 선정된
대우 훼리사가 자금난으로 선박을 구입하지못해
면허가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시와 해양수산부가
지난 97년부터 목포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공동 추진해온 국제여객선 취항사업이
물거품이 됐습니다.
목포해양청은 국내업체를 상대로
취항 사업자를 재공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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