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단신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7-26 17:31:00 수정 2002-07-26 17:31:00 조회수 0

◀ANC▶

영호남 자치단체가

홈스테이를 통한 청소년 교류 증진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와 대전남구는

양 지역 초중등 학생 40여명이 상대지역 가정에서 머물며 주요 유적지등을 관광하는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행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으며, 광주 광산구와

부산 동구도 비슷한 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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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절전이나 절수용품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기와 물 소비가 많은 여름철에는

에너지 절약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업체마다 수도꼭지에 연결하는 절수기에서부터

무절전 텔레비전, 절수 세탁기등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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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정씨 추선문회는

문회 소속 중고대학생 650명에게

장학금 6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추선문회는 지난 83년부터

지금까지 만 여 명에게 6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선조 유적순례 행사를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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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8일 재보선 중 유일한

지방의원 선거인 장흥군 안양면 기초의원 재선거에 4명의 입지자가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등록을 마친 후보는

이광옥, 장유환, 김봉수, 백광칠씨 등으로

이들은 다음 달 3일 안양초등학교에서 합동연설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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