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한 오늘
전력 사용량도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습니다.
한국전력 전남지사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에 광주 전남 지역의
주간 최대 수요 전력은 305만 KW에 달해
지난 15일 기록됐던 303만 KW보다
2만 KW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전측은 오전부터 계속된 찜통 더위의
영향으로 에어컨 사용이 증가해
주간 최대 수요 전력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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