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 마트 대형화 바람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7-26 17:44:00 수정 2002-07-26 17:44: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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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직거래 매장인

농협 하나로 마트가 대형화되고 있습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 양측의 편의를 위해

회원농협들이 운영하는 하나로 마트가

300평 이상의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달 개장하는 장성농협을 비롯해

강진과 영광 축산농협등 8개 조합이

연내에 하나로 마트를 개장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10월 문을 여는

순천 농협과 내년 개장 예정인 동광양 농협은

매장 크기가 6백평과 8백평이 될 예상입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2백개 회원조합이

310여개 하나로 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나

매장 크기가 50평에서 백평으로 협소해

직거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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