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의료기구를 이용해
무면허로 의료시술을 한 혐의로
광주시 월산동 63살 양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씨는 어제 오후 자신의 집에서
48살 김 모여인에게 수치침을 놓아주고 5천원을 받는 등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모두 170여명의 환자로부터 치료비 명목으로 8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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