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난 89년 주남마을에서 발굴된
유골을 정밀 감정해 5.18 관련 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89년 서울대 법의학팀이
광주시 주남마을과 녹동 마을에서 발굴한
유골 2기를 다음달 중 인수한 뒤
전남대 법의학팀에게 맡겨
유전자 대조 등 정밀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15일 광주시 소촌동 암매장
추정지에서 발굴된 유골은
현재 유전자 감식이 진행중이며
몇 주 뒤에나 신원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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