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직업훈련기관 대부분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동안 관내 직업훈련기관 48곳을 특별점검한 결과 17개 훈련기관이 관련규정을 위반해 15곳이 시정명령을, 1곳은 위탁해지, 1곳은 인.지정 취소 조치를 당했습니다.
특히 실업자 훈련기관인 S훈련기관의 경우 훈련생이 결석한 동료의 출석카드를
미리 받아 두었다가 적발됐으며
예년의 훈련비 착복사례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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