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으로 임용되는 광주시립미술관장
선임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오건탁 광주시립미술관장의
임기가 다음달 2일로 만료됨에 따라
최근 미술관장을 공개 모집하고
다음달 5일부터 접수에 들어가게
됩니다.
광주시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선발 시험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한뒤
후보자를 3명으로 압축하고
최종적인 결정은 시장이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은 이번에 새롭게 임용되는
미술관장은, 명확한 기준을 갖고
선발하되 문화적인 안목과 경영감각을
두루 갖춘 전문 경영인을 임용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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