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아타이거즈가
예상치 못한 부상선수들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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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지난 30일 롯데전에서 이종범선수가
광대뼈 부상을 당한 가운데 최소한 한달이상의 결장이 불가피한 진단이 나와
후반기레이스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기아는 이종범선수외에 펨버튼과 신동주등
중심타자들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고
최상덕과 이강철,박충식등
일부 주전투수들도 체력저하에 따른 부진에 빠지는등 총체적 난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기아는 오늘 sk와의 홈경기에 앞서
창단 1주년행사를 갖기로 하고
팬사인회와 티셔츠증정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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