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도심 활성화 방안 용역을
이달 말 추가로 발주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8일까지
각 실과와 자치구별로
도심 활성화 방안을 추가로 접수한 뒤
현재 10여건을 대상으로 필요성과
효과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달 중순 쯤
도심 활성화 대책 분과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신규 사업을 정한 뒤
이달 말 용역을 발주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정부에서 지원한
도심활성화 용역비 20억원 가운데
9억여원을 들여 지난 4월 용역을 발주했고
현재 10억여원의 예산이 남아 있는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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