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절반이 휴가철 `콘도' 선호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7-11 15:50:00 수정 2002-07-11 15:50:00 조회수 4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광주시민 10명 가운데 5명이 숙박지로 콘도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8-9일 백화점을 찾은 성인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3%가 숙박지로 `콘도'를 꼽았으며 다음은 민박 ,호텔 순이었습니다.

휴가 시기는 응답자의 절반이 8월 초-중순을 선호했습니다.

가장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는 제주도, 동해안 순이었으며 해외 휴가지로는 호주), 유럽, 동남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휴가비는 16만-20만원사이
기간은 3박4일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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