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이 침체를 보이면서
신탁상품 수신이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중 종합금융과 투자신탁, 증권금융 등
투자기관의 수신액은 월중 240억원이 감소했습니다.
또 은행신탁 역시 5월 한 달
570억원의 수신 감소세를 보여
수신액이 크게 늘어난 상호저축은행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다른 저축기관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에대해 주식시장 침체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간접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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